얼마전까지만 해도 고등학생이였던 제가 생각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ㅎㅎ
맛집이나 카페를 친구들이랑 가게되면 적어도 한번에 3만원은 깨지니까
친구들이랑 주말에 자주 본다면 동생이 용돈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을 거 같네요
화장을 하지 않는다면 
그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화장까지 한다면 돈이 정말 부족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 같은 경우엔 간식비는 
부모님이 충당해주시고 교통비는 들지 않아서 
월 10만원 받고 살았었는데 
교통비랑 간식비랑 화장품비 등등
적절히 월에 얼마 써야하는지 동생이 계산해보고 부모님께 용돈을 더 늘려달라고 하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