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독일 물리학자 프레드릭 오스트발트가 용지 규격을 제안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A규격과 B규격인데요

이 규격은 독일 공업 규격 위원회 규격인  DIN 476표준에서 만든거라고 합니다

나중에는 ISO 216으로 국제 규격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1962년도에 국제 규격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A0의 면적은 99만9949mm2이라고 합니다 100만mm2(1m2)의 근사값이죠

원래 이 규격이 만들어지기전에는 종이공장에서 선택한 크기로 생산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생산되면 잘랐을때 크기가 일정하지않았기때문에... 종이 낭비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경제성을 위해서 버리는 종이가 없도록 만든 규격이 A규격 B규격입니다

가로와 세로 비율은 1대 2의 제곱근(1.414)입니다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