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 20대 끝자락
2021/10/15
공감을 엄청하면서 글을 읽었네요.글쓴이님처럼 한곳에서 쭉일해온건 아니지만 저도 서비스직에서 일을 오래해왔고 같은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하고 있구요... 전문직 기술직으로 일을 다니던 친구들은 지금쯤 하나둘씩 자리를 잡으면서 자기만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제직업특성상 저만의 기술이라는 무기가 없는거같아 우울해지고 막막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요즘은 늦었다생각하지만 저의 가치를 높이기위한 기술을 찾아 배우려하고있습니다 . 그래도 서비스직일을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상황대처 등등 배운점들도 많기에 자책은 안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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