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7/25
인간관계...어렵지요. 저도 관계에 대한 집착이 많은 문제점을 안고있어서인지 공감이 가는 글 이었습니다. 
어느책에선가 백명의 친구보다 한명의 적을 만들지 말라는 글을 읽었는데
마음에 와 닿았기는 하나 내 본성을 바꿀수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의로움 이라는 명분아래 전면에 나서서 미운털 박히기도 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세상에 완전한 선 도 완전한 악 도 없는걸 깨치게 됨으로써
드디어 한쪽으로 치우치는 관계에서 어느정도 균형을 맞추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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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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