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
2022/04/09

돌 잔치 때 처음부터 끝까지 울었어요.
지금 보니 사랑스럽네요. 하하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현안님 아이도 그렇군요ㅜㅡㅠ
아이들 감성 지켜줘야 합니다.
그쳐.

저희 아이도 이따금 자기 전에 갑자기 통곡을 합니다 ㅜㅜ 세상 난감. 그나저나 미혜님 아기 우는 모습 넘 사랑스러운 거 아닙니꽈???!!

얼룩커
·
2022/04/09

그러게 말이에요. 이제 죽음을 인지 하나봐요.

아이 딴엔 엄청 고민하고 아팠나봐요. 한 달이 되도록 얘기하고.
알고보니 그 여자아이 엄마가 "너는 청개구리니까 엄마 죽으면 강물에 묻어~!!" 이런 말도 했더라고요ㅜ

메니악님 아드님도 그런 시기가 있었군요.
메니악님도 제 마음 아시겠네요ㅜㅡㅠ

저도 이번에 잘 이해시키고 안심 시키니 다행이다는 말을 끝으로 더이상 그 얘기는 안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