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니
댓글을 달고 나서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무응답이 좋겠다 싶었는데
말을 섞지 않으려고 노력도 하신다니
할 건 거의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오은영 샘이라면
뭐라고 하셨을까
생각이 나고
걱정이 됩니다.

아
가족이라 고민이 더 깊었군요.
가족이라고 드러내고 말도 할 수 없었으니...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딱히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1. 끝까지 같이 살아야 하는 가족은 아니나
끝까지 같이 가야하는 가족이라면
가족은 끝까지 가야 하니까
지옥처럼 힘들다면
공간 분리 할 방법을 생각해야 겠죠...

지옥처럼 힘들지 않다면
내 마음이 좀 편안해 지도록
아주 친한 친구...얼룩소 같은 곳에서 풀어야겠죠.
좋은 방법을 벌써 쓰고 계시네요.^^

2. 평생을 옆에서 살아야만 하는 가족이라면
(예를 들어 아내 또는 남편...끝까지 돌보아야 하는 자녀...)
내 마음을 변화시켜 주십사 기도하는 수 밖에...
내 마음이 너무 아파
내 몸이 아파지기 두려우니까요.

거리두고 싶어요 남이면 쉬운데 ...
매일 보는 가족 이라 쉽지 않아요
말 을 썩지 않으려고 해도 꼭 내가 싫어 하는 말을 하고
하나 하나 꼬투리 잡아서 자기 말만 하니
소통이 너무 안되네요

가족이라니
댓글을 달고 나서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무응답이 좋겠다 싶었는데
말을 섞지 않으려고 노력도 하신다니
할 건 거의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오은영 샘이라면
뭐라고 하셨을까
생각이 나고
걱정이 됩니다.

아
가족이라 고민이 더 깊었군요.
가족이라고 드러내고 말도 할 수 없었으니...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딱히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1. 끝까지 같이 살아야 하는 가족은 아니나
끝까지 같이 가야하는 가족이라면
가족은 끝까지 가야 하니까
지옥처럼 힘들다면
공간 분리 할 방법을 생각해야 겠죠...

지옥처럼 힘들지 않다면
내 마음이 좀 편안해 지도록
아주 친한 친구...얼룩소 같은 곳에서 풀어야겠죠.
좋은 방법을 벌써 쓰고 계시네요.^^

2. 평생을 옆에서 살아야만 하는 가족이라면
(예를 들어 아내 또는 남편...끝까지 돌보아야 하는 자녀...)
내 마음을 변화시켜 주십사 기도하는 수 밖에...
내 마음이 너무 아파
내 몸이 아파지기 두려우니까요.

거리두고 싶어요 남이면 쉬운데 ...
매일 보는 가족 이라 쉽지 않아요
말 을 썩지 않으려고 해도 꼭 내가 싫어 하는 말을 하고
하나 하나 꼬투리 잡아서 자기 말만 하니
소통이 너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