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찰리 · 자유로운 영혼
2022/03/20
저는 콤플렉스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편이에요..

남들의 시선이나 생각을 크게 개의치 않는 성격이라서..

더불어 남의 잘못을 제꺼로 끌고와서 고민하는 성격도 못되어서..

그냥 있는 그대로 편하고 프리하게 살고 있네요..

나를 사랑하는것과 콤플렉스가 있는것은 약간 다른거 같아요..

저는 부모님을 너무 사랑하지만 부모님의 못난점에 대해서 별다른 편견은 없거든요..

콤플렉스는 그냥 내 못난점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냐를 인식하냐 안하냐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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