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학창시절엔 아무래도 또래 문화의 주류 흐름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죠.
겪어봐서 아시겠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별 게 아닌데
꼭 그 땐 친구들과 똑같이 하지 않으면 소외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은 모를 수 있어요.
그래서 어른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갤럭시를 쓰면 왕따를 시킨다니 이 보다 더 편협적인 사고가 있을까요?
아이들도 나중에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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