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영상을 보고
옷장을 가볍게 하고자
옷정리 후 아름다운가게로 슝~~~
종이서류에서 카카오톡? 등록확인 과 현금영수증 신청까지 몇 달 사이 변화? 되어있었다
의류후원 후 기증자에게 꽃 선물을 준단다
가는 날이 장날~~~~
받아온 꽃을 화분갈이 해주고 물을 줬더니
꽃이 하나가 더 피어났다~^^
별 생각 없이 선물처럼 받은 하얀꽃
내 마음까지 하얗게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내 하루도 내 자신도 내 방도
이제 나의 꽃인 하얀꽃으로 하루가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