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비평] 2023-10 슬기로운 조직 생활
2023/02/18
1. 페북에는 조직 생활을 비롯한 인생사 전반에서 탁월한 조언을 주말마다 해주시는 현자가 한 분 계시다. 바로 신수정 부사장님이다. 그의 모든 글은 간결하고 논리적이면서도 읽는 이의 눈을 번쩍 뜨게 해주는 통찰이 있다. 그 통찰의 범위도 사회/조직/직업 생활의 지혜, 인간 관계, 커리어 빌딩 등 인생사 전반에 걸쳐 있다.
2. 오늘 최인아 대표님의 칼럼을 읽으면서 신 부사장님의 글을 읽을 때의 느낌을 받았다. 이렇게 말하면 PC하지 않다고 지적받을지 모르겠는데, 신 부사장님이 직장인들의 남성 선배를 대표한다면 최대표님은 여성 선배를 대표하는 느낌이다. 유키즈에 출연하셔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하여간 직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