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3/01/05
글 읽는 내내 어쩜 그렇게 부모님 말을 잘 들으셨는지...가 궁금했어요 ㅠㅠ
교육열이 엄청나셨나봐요 어머님께서.. 
그리고 웬만해서는 다 따라준 선생님도 대단하신듯 하구요.
그렇게 노란 위액까지 토했는데도 학교에 가야한다는 어머님...
옛날분들이 다 그렇지 라고 치부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
(저희 부모님과는 정 반대였어서...요...저희 부모님은 자식들이
학교를 가던지 공부를 하던지 말던지 관심이 없으셨....어..요..)
선생님의 학창 시절이 이글로 봤을때는 너무 행복해 보이지 않아서 
안타까웠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걱정이
덜하고 행복할수 있는 그런 시저일것 같아서요.
하지만 이렇게 멋지고 살고 계신거 보면 존경스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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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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