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0/07
콩사탕님~~안녕하세요^^
아이쿠 고소해라~어디서 참기름 냄새가 솔솔 납니다.
제가 저번에 받은 참기름 뚜껑도
안 열어 놨는데 ㅎㅎ
만약 그런일은 없겠지만 다음 생이 있다면 저도 생선 가시 발라서 밥위에 얻어 주는 남자를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38년을 내가 가시를 발라 주고 있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 같아서 제가 좋습니다.
꽃들도 너무 예쁘구요~~~
진심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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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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