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면 끝일 회사 상사에게,

아비수
아비수 ·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사는 삶
2022/09/08
그만두면 끝일 회사 상사에게,
어쩌다 마주치는 애정 없는 친척에게
웃으면서 열받게 하는 빙그레쌍년에게
아닌 척 머리 굴리는 여우 같은 동기에게
인생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에게
더는 감정을 낭비하지 말자.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연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굉장히 힘들죠?
좋을수도 있지만
애매하기도 한 관계,
어려운 관계,
나만 바보 같은 관계
등등 여러관계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계들 중에 제일 명심할건 "나" 자신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 순간,
이렇게 지나가는것이 맞느냐 아니냐 보다는
일단 내 자신.
내 안의 목소리에 기울일것.
'이 시간을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것은 무엇이냐. 너무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는거 아니냐'
고 말씀하실진 모르겠지만
지나고 나면
" 그때 이렇게 할걸. 그냥 시간이 아깝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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