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나만의 미션 한달째군요!
2022/09/09
오늘은 쉬어가는 의미로,
그리고 저에 대한 축하의 의미로 글을 씁니다.
매일매일 명언에다가 제 생각을 덧붙인 글을 한개씩 올려보자!!
저와의 미션을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저는 저와의 미션과 싸움에서 늘 졌거든요.
그래서 시도해보고 싶었어요.
지금의 내가 꾸준히 하는일이 생긴다면
나름 나에 대한 믿음이 좀더 많아지지 않을까?
중간에 저처럼 하나씩 글 올리기 미션을 하셔서 한달 자축하시는 글을 보고
더 힘을 냈던거 같습니다.
출근하자마자 루틴처럼 글 하나 쓰고 시작하기도 하고
너무 바쁜날은 잠 자기 전에 시간 내서 쓰고.
그러면서 제 머릿속이 정리되고 다독이고 보듬어 가는 과정중에
얼룩소를 만나 여러분들의 생각과 격려를 주셔서
제가 이렇게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리고,
여전히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