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9/08
곁을 내주는 게 힘든 시절도 있었지만
나이를 먹고 보니 이런저런 인연으로 
만나게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리암님 말씀처럼 
무조건 곁에 두어야 하는 사람 할 때 
딱! 생각나는 사람~
너무 감사합니다~
존재만으로도, 내 곁에 있어줘서~
(저의 남편 아니구요~ 가족아니구요~)
늘 묵묵히 곁에서 챙겨주시고 (부모님처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언니 한 분이 떠올라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ㅎㅎ
많지는 않지만
인생의 한 명만 있어도~ 살아가는 게 괜춘하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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