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은 종양수술 썰 2부

박수현
박수현 · 저는 아빠입니다
2022/03/03
접수를하고 진료과가 2층이어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숨이 너무 차는거에요~

쌕쌕 거리면서 올라가서 진료를 봤어요
뷔페를 먹고 채한것같다고 
의사선생님께 말하니깐

제 목소리를 듣더니 심각하게
위 문제가아닌것같다며 
청진기를 가슴에 대고 소리를 들어보더니
폐 X ray를 찍고 피검사를 해보자하셔서
검사를 했어요

결과가 나오기까지  1시간을 기다리는데
별에 별 생각이 다들었어요 폐암인가...
폐렴인가 나는 담배도 안피우는데

결과를 들으러 들어갔더니 
지금현제 심부전수치랑 염증수치가 
정상수준이라아니라며 
당장 더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셨어요
내일이 아니고 지금 당장가라고요 

3부에서 계속 이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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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6살 7개월 아들이있는 아빠입니다. 여기에서 저의 솔직한 심정과 넉두리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얘기를 해보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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