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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07/16
이야기가 따뜻하고 뭉클하네요^^
저도 처음에는 낯을 정말 정말 많이 가리는 편입니다.
얼마나 낯을 많이 가렸으면 포인트가 처음에 238원가?
그렇게 받을 만큼 소심했답니다
포인트가 지금 현재 나의 성향을 냉정하게 평가해서 가르쳐 주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이 나이에 내가 이 정도 밖에 안돼?
나의 소심함을 떨쳐 버리고 싶은 욕구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간간히 댓글을 한번 달아보기도 하고
띵동!  ~ 빨간종(벨)에 불이 와 있으면 너무 너무 설레더라고요.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흐르니 조금 익숙해지고
사람들과 정도 쌓이고...
글로 맺어진 정이 무섭더라고요...
누가 아프다고 하면 정말 진심으로 가까운 지인이 아픈 거처럼 자꾸 신경이 쓰이고
누가 기쁜 일이 생겼다고 하면  진심으로 가까운 지인이 좋은 일이 생긴 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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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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