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동네 한바퀴

리사
리사 · 매순간 긍정의 힘으로 ❤
2023/12/05
하루종일 바쁘게 보내다가 저녁밥상을 치우고 얼룩소 동네 한바퀴 돌고 나니 이제는 잠자리에 들어야 할 시간이 되었다. 오늘은 얼룩소 동네에 무슨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살피다 보니 한두시간은 금방 지나간것 같다. 

샤니맘의 파키스탄 이야기와 열심히 노력해서 자격증을 딴 이야기, 서우님의 면접 본 이야기, 적적님의 모란이와 함께하는 이야기, 행복이야기님의 장군이와의 이야기, 심한 아픈고통과 싸우고 있는 던던님의 이야기, 재경님의 어머니와의 서운했던 이야기, 청자몽님의 이사짐 정리이야기와 아이 취학통지서 등록 이야기, 진영님의 20여년전 버스에서 잠을 자다가 종점까지 가서 착하신 분이 집앞까지 데려다 준 드라마 같은 이야기, 나철여님의 걷기 이야기, 콩사탕나무님의 팔로잉 1000개를 넘겨 팔로잉을 정리해야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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