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2023/10/25
남편과 결혼해서 살면서 시어머님과 한번도 트러블이 생긴적이 없다. 시댁에 가면 어머님 친구분들이 항상 하시는 이야기이다. 이집 큰며느리는 며느리라기 보다는 그냥 딸 같다고. 내가 보기에는 어머님이랑 나랑 그렇게 닮은것 같지를 않는데... 동서는 나랑 어머님 성격이 많이 닮았다고 한다. 어머님 성격도 여성스럽다기 보다는 남성스러운 곳이 많다. 일을 할때도 둘다 성격이 급해서 후다닥 해치우는 것도 닮은것 같다. 그래서인지 어머님은 항상 나를 많이 예뻐해주셨다.
한국에 있을때는 어머님께 자주 전화드리고 찾아뵙고 했는데 이렇게 나와 있다보니 전화도 자주 드리지 못하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것이 항상 마음에 걸린다.
월요일 저녁에 시어머니께서 위쳇 전화를 하셨는데 월요일은 내가 제일 바쁜 날이라 퇴근해서...
한국에 있을때는 어머님께 자주 전화드리고 찾아뵙고 했는데 이렇게 나와 있다보니 전화도 자주 드리지 못하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것이 항상 마음에 걸린다.
월요일 저녁에 시어머니께서 위쳇 전화를 하셨는데 월요일은 내가 제일 바쁜 날이라 퇴근해서...
@수지 님, 좋은 하루 입니다 ~🌺
사연이 있어서 이곳으로 온것이 아니고 일때문에 아이들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 ^^ 그냥 몇년 있다가 한국 돌아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아직도 3년은 더 있다가 가게 생겼네요 ^^
이곳은 화창한 날씨입니다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리사 님,, 안녕하세요? 시엄니 복이 있으시군요. 그런데 리사님은 어쩌다 중국에 가셨는지요? 예전 글에 사연이 있나요? 일때문에 가셨는지..
여기는 오늘 비가 올 모양이에요. 흐린 날씨입니다.
오늘도 타국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실 리사님을 위해 건강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똑순이 님, 친정엄마처럼 걱정해 주시는 시어머님 목소리에 어제는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얼룩소에서 똑순이님같이 좋은 분을 만난것도 축복인것 같아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열심히 사신 똑순이님께 박수 보내드립니다~👏
그럼요~~혼자라는 생각은 저 멀리 버리셔도 될것 같습니다.
가족도 있지만 얼룩소에 리사님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있잖아요 ㅎㅎㅎ
어머님도 리사님도 참 좋으신분 인것 같아요.
무리하지 마시고 따뜻한 밤 되시길요♡♡
@수지 님, 좋은 하루 입니다 ~🌺
사연이 있어서 이곳으로 온것이 아니고 일때문에 아이들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 ^^ 그냥 몇년 있다가 한국 돌아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아직도 3년은 더 있다가 가게 생겼네요 ^^
이곳은 화창한 날씨입니다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똑순이 님, 친정엄마처럼 걱정해 주시는 시어머님 목소리에 어제는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얼룩소에서 똑순이님같이 좋은 분을 만난것도 축복인것 같아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열심히 사신 똑순이님께 박수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