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치료제 (지미님의 타박상 치료제)
얼마전 얼룩커중 인플루언서인 "지미"님이 자전거를 타다가 충돌사고가 있었고, 엉덩이로 넘어져서 엉덩이와 꼬리뼈부근의 통증이 심해서 침을 맞고 있었다는 글을 보고 댓글에 우리나라 민간요법중 가장 용하다는 소위 뒷간에서 제조된 특효약을 소개했다가 지미님의 재밌는 반응을 보았었다.
사실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당시로선 서울보다는 못해도 중소도시중에선 그나마 경제상황이 좋았다던, 여수에서 조차도 화장실은 재래식이었다. 재래식에서 수세식으로 바뀐 때는 1980년대 중 후반쯤이라고 기억한다. 따라서 대학생이 되었던 시절도 고향집에 내려가면 재래식 화장실을 쓰는집들이 많이 있었다.
예전집을 생각해보면, 집뒤에 조그마한 뜰이 있었고, 뜰 한켠에 항상 오래된 소줏병에 무슨 액체가 담겨져 있었었다. 별로 관심이 없었던 시절이라 그것이 무슨 물건인지 몰랐었는데...그것은 뒤에 알게되는 집집마다 한병식 보관하고 있었던 만병 특효약이었었다.
사건은 고등학생때 발생했다.
물론 사건의 기원은 더 멀리 중학생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소룡은 중학교시절 우리들의 우상이었고, 이 소룡 따라하기가 한창이던 시절 난 중학교 2학년 진학하자 마마자 바로 합기도 도장에 입문하여 1년만에 유단자로 진급을 하였고, 3학년때는 고등학교 입시를 위해 잠시 쉬었다가 고등학교를 진학한 어느날의 체육시간의 일이었다.
뒤늦게 운동에 입문한 몇몇 애송이들이 체육시간에 합기도의 낙법연습을 하고 있었고, 조금 운동신경이 있었던 대준이란 녀석이 사...
사실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당시로선 서울보다는 못해도 중소도시중에선 그나마 경제상황이 좋았다던, 여수에서 조차도 화장실은 재래식이었다. 재래식에서 수세식으로 바뀐 때는 1980년대 중 후반쯤이라고 기억한다. 따라서 대학생이 되었던 시절도 고향집에 내려가면 재래식 화장실을 쓰는집들이 많이 있었다.
예전집을 생각해보면, 집뒤에 조그마한 뜰이 있었고, 뜰 한켠에 항상 오래된 소줏병에 무슨 액체가 담겨져 있었었다. 별로 관심이 없었던 시절이라 그것이 무슨 물건인지 몰랐었는데...그것은 뒤에 알게되는 집집마다 한병식 보관하고 있었던 만병 특효약이었었다.
사건은 고등학생때 발생했다.
물론 사건의 기원은 더 멀리 중학생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소룡은 중학교시절 우리들의 우상이었고, 이 소룡 따라하기가 한창이던 시절 난 중학교 2학년 진학하자 마마자 바로 합기도 도장에 입문하여 1년만에 유단자로 진급을 하였고, 3학년때는 고등학교 입시를 위해 잠시 쉬었다가 고등학교를 진학한 어느날의 체육시간의 일이었다.
뒤늦게 운동에 입문한 몇몇 애송이들이 체육시간에 합기도의 낙법연습을 하고 있었고, 조금 운동신경이 있었던 대준이란 녀석이 사...
@똑순이 친정 어머니 이 단방약 드시고 나으셨네요...이 약 정말 성분 분석해서 논문으로 나와야됩니다.
@클레이 곽 님~ 저는 이 약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들어는 봤습니다.
친정 엄마가 허리가 안 좋으셔서 걷기가 힘드셨어요.
그때 이것을 드셨다고 했습니다.
수 많은 민간요법에 뭐가 약이 된건지
모른다고는 하셨습니다.
지금은 건강하십니다ㅎㅎ
아니여요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D
@bookmaniac 그럴만 합니까?? ㅎㅎㅎ 그러면 제가 큰 실수를 한거네요..ㅎㅎㅎ
와우 👏👏👏👏👏👏👏👏 지미님이 펄쩍 뛰실만 했네요. 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ㅎㅎ
@JACK alooker 네 ..조금 냄새나는 처방이었음을 고백합니다. ㅎㅎ
곽닥터님 사랑이 담긴 놀라운 처방에 감탄합니다😁
@그섬에가고싶다 모르고 하면 되고요..알아도 그게 생각보다 심하게 냄새가 나진 않아요..ㅋㅋㅋ
@콩사탕나무 생강때문은 아닙니다. 그리고 가늘고 길게 사느니 한번이면 됩니다. ㅋㅋㅋ
바로 효과가 있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그러게 정말 생강 때문은 아니었겠지요?!! ㅎㅎㅎ
저도 그냥… 파스 붙이며 관절염과 가늘고 길게 살아볼게요!! ㅎㅎㅎㅎ
신기한 치료법이네요 임상실험하신분들 대단 ..ㅎㅎ
와우 👏👏👏👏👏👏👏👏 지미님이 펄쩍 뛰실만 했네요. 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ㅎㅎ
@JACK alooker 네 ..조금 냄새나는 처방이었음을 고백합니다. ㅎㅎ
곽닥터님 사랑이 담긴 놀라운 처방에 감탄합니다😁
@그섬에가고싶다 모르고 하면 되고요..알아도 그게 생각보다 심하게 냄새가 나진 않아요..ㅋㅋㅋ
@콩사탕나무 생강때문은 아닙니다. 그리고 가늘고 길게 사느니 한번이면 됩니다. ㅋㅋㅋ
바로 효과가 있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그러게 정말 생강 때문은 아니었겠지요?!! ㅎㅎㅎ
저도 그냥… 파스 붙이며 관절염과 가늘고 길게 살아볼게요!! ㅎㅎㅎㅎ
신기한 치료법이네요 임상실험하신분들 대단 ..ㅎㅎ
@김재호 어르신들은 다 압니다. 이거 유명한 민간요법입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약도 약 나름인것을...
ㅎㅎ. 이런 치료법은 처음 접했습니다.
저도 왼쪽 무릎이 안 좋아서 오랜 기간 고생을 했습니다. 장마철에는 다리를 쭉 펴지 못해서 베개 따위를 무릎 안쪽에 받쳐놓고 자야 했죠.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알아서 좋아졌습니다. 원인을 생각해 보면 줄어든 아이러니하게도 줄어든 운동량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많이 쓰지 않으니 조금씩 회복이 되었나 봅니다.
최근에는 탁구를 좀 열심히 쳤더니 오른쪽 무릎과 어깨가 말썽이네요.^^;;
음...아무튼 저는 파스를 붙이겠습니다.ㅎㅎ
아니여요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D
@bookmaniac 그럴만 합니까?? ㅎㅎㅎ 그러면 제가 큰 실수를 한거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