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2/05
안녕하세요 문영주님.
저도 모모책을 너무 좋아해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심지어 스스로의 시간조차 시간 저축은행에 저축하려드는 영업사원같아요.
방금도 10대가 불행할 미래를 알고도 과연 아무생각 없이 행복 할 수 있겠냐는 글을 읽었습니다. 10대가 쓴 글들을 읽을 때마다 엄청 슬프고 어른으로서 미안하기도 합니다.
저는 우리 아이에게 돈의 가치보다 꿈과 배움의 가치와 즐거움을 먼저 알게 해주려고 노력중이에요.
하지만 쉽지 않아요. 저도 부모가 처음이고 저 또한 시간저축은행 영업사원이였던 부모님 아래 자랐거든요.
저는 우리아이들에게 또 많은 어떤 사람들에게 시간저축은행 영업사원이 아닌 '모모'가 되어주고 싶어요.
그래서 좋은 어른이 되도록 배우고 더 노력하려고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저도 모모책을 너무 좋아해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심지어 스스로의 시간조차 시간 저축은행에 저축하려드는 영업사원같아요.
방금도 10대가 불행할 미래를 알고도 과연 아무생각 없이 행복 할 수 있겠냐는 글을 읽었습니다. 10대가 쓴 글들을 읽을 때마다 엄청 슬프고 어른으로서 미안하기도 합니다.
저는 우리 아이에게 돈의 가치보다 꿈과 배움의 가치와 즐거움을 먼저 알게 해주려고 노력중이에요.
하지만 쉽지 않아요. 저도 부모가 처음이고 저 또한 시간저축은행 영업사원이였던 부모님 아래 자랐거든요.
저는 우리아이들에게 또 많은 어떤 사람들에게 시간저축은행 영업사원이 아닌 '모모'가 되어주고 싶어요.
그래서 좋은 어른이 되도록 배우고 더 노력하려고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저는 아직 아이들 어려서 학원을 안보내고 있어요.
정말 다들 보내는 학원 안보내는 것도 힘들겠어요.
그래도 쉽지 않을건데 아이들 말을 존중해주고 그런 결정하신데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욕심을 인간의 욕심을 내려놓기란 저도 너무 힘드네요.
벌써 주변에 6살 4살임에도 두 가지씩은 학원을 보내는데 저는 아무것도 안시킨다는 것에 조바심을 느낄때가 많아요ㅜ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의 선택을 존중하며
학원을 끊을 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이 먼저라는 것을 알면서도
제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사실에
조바심 나는 마음을
다독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저 멈춰서서 아이가 나아가는
길을 바라보는 것도 힘이 드네요^^
저는 아직 아이들 어려서 학원을 안보내고 있어요.
정말 다들 보내는 학원 안보내는 것도 힘들겠어요.
그래도 쉽지 않을건데 아이들 말을 존중해주고 그런 결정하신데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욕심을 인간의 욕심을 내려놓기란 저도 너무 힘드네요.
벌써 주변에 6살 4살임에도 두 가지씩은 학원을 보내는데 저는 아무것도 안시킨다는 것에 조바심을 느낄때가 많아요ㅜ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의 선택을 존중하며
학원을 끊을 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이 먼저라는 것을 알면서도
제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사실에
조바심 나는 마음을
다독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저 멈춰서서 아이가 나아가는
길을 바라보는 것도 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