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4절까지 불러 본 적 있나요?
2023/08/16
8월 15일(화) 오전 10시, 광복절 경축식이 대전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올해로 78주년 광복절이다. 나를 포함해 통장 7명이 경축행사에 참여했다.
며칠전부터 총무가 문자를 보내면서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통장들 참여를 독려했다.
50여명이 되는 통장들 중에 7명의 지원자가 별로 없었다. 아마 샌드위치 휴일이라 휴가를
떠난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처음이라 지원했다.
전철에서 내려 시청까지 걷는 동안 뜨거운 날씨에 햇빛도 눈부셨다. 시청에 도착해서
강당으로 올라가니 자원봉사학생들이 조화로 된 무궁화꽃을 나눠줬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 낯익은 국회의원, 구청장 등이 한...
올해로 78주년 광복절이다. 나를 포함해 통장 7명이 경축행사에 참여했다.
며칠전부터 총무가 문자를 보내면서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통장들 참여를 독려했다.
50여명이 되는 통장들 중에 7명의 지원자가 별로 없었다. 아마 샌드위치 휴일이라 휴가를
떠난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처음이라 지원했다.
전철에서 내려 시청까지 걷는 동안 뜨거운 날씨에 햇빛도 눈부셨다. 시청에 도착해서
강당으로 올라가니 자원봉사학생들이 조화로 된 무궁화꽃을 나눠줬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 낯익은 국회의원, 구청장 등이 한...
@살구꽃 여행은 항상 즐겁고 행복한데 ㅋㅋ 하고난 후의 여독은... 그리고 제가 여독을 심하게 앓는 편이라 ㅋㅋ 하하하하 여독과 함께 일에 파묻혀서 ㅋㅋ 요즘 얼룩소도 제대로 못들어오고 ㅋㅋㅋ 하하하하
저도 1절은 자신있게 부를수 있지요 ㅋㅋ 하지만 음.. 그 후에는 푸하하하하
@아들둘엄마
여행은 무척 즐거웠을 듯요. 여독은 좀 풀리셨나요? 1절은 자신있게 부르다 점점 우물우물하게 되지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럴거에요. 저 역시 통장하면서 회의때는 국기에 대한 경례만 하고 애국가는 건너뛰었는데, 4절까지 부를 줄은 몰랐어요. ㅋ
언제부턴가 1절만 부르고..안부르게 되었는데 ...이러다 정말 잊겠네요 ..어머나 저 잊은것 같기도 하고 ..어머머....
@연하일휘 @나철여 @아즈매의 불단속 @클레이 곽 @story @콩사탕나무
국민학교때 말고는 처음 4절까지 불렀어요. 안내지 없었으면 부르지도 못했지요.
어쩌다 통장이 되어 이런 행사는 머리털나고 처음인데, 새삼 처음 해보는 게
생깁니다. 공적행사의 앞뒤가 잡음없이 깔끔해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아이들 합창을 들으니 왠지 뭉클하고, 저 아이들이 미래를 이끌어갈텐데 요즘
아이들은 모두가 금쪽이어서,,, 애틋했습니다. ^^;;
통장활동은 늘어진 생활에 활력소라 언니들 만나면서 재밌게 하고 있어요.
깜도 안되지만 정치할 꿈, 1도 없습니다. 허허헛 :->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4절을 생각하며 입술을 달싹 거려봅니다.^_^ 뜻깊은 행사에 다녀오셨네요!!
어릴때 아버지가 밤 늦게까지 티비 켜놓고 주무실때~
들어본 이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요즘은 인터넷 티비라서 밤새 돌아도 그런 애국가 소리 듣기 힘들지요^^;;
@클레이 곽 @살구꽃 귓속말 다들었음~~^&^
살구님!! 이러다가 정계로 가시나요?? 문단데뷔가 꿈 아니었나요?? 갑자기 머리아프네..통장활동을 너무 열심으로 하십니다. 혹시 구청장 출마?? 애국가는 가끔씩 4절까지 불러봅니다. 가슴시린 사랑이야기가 있어서요. 아니 벌써 해가 돋았어요. 나 운동하러갑니다. 오늘부터는 만보걸어야해서 한시간 반 걸어야해요..대단하죠?? 항상 먼 데있는 친구같은 느낌!! 써니회장님이 질투하기전 여기까지!! ㅋㅋ
국민학교시절때 4절불러본게 다네요.1절도 부를 일이 잘없다보니..
만세만세 살구꽃님 만세~~~\(^-^)/
공인이 되어 광복절 행사에 참석했군요 ㅎㅎ
애국자이심...
웬지 그런자리 가면 더 애국심이 생기죠^?^
멋지십니다!ㅎㅎ 애국가를 4절까지....아마 초등학교때 이후로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가사도 가끔은 가물가물- 살구꽃님 글을 읽으며 입안으로 몇 번 더 흥얼거리게 됩니다:)
@연하일휘 @나철여 @아즈매의 불단속 @클레이 곽 @story @콩사탕나무
국민학교때 말고는 처음 4절까지 불렀어요. 안내지 없었으면 부르지도 못했지요.
어쩌다 통장이 되어 이런 행사는 머리털나고 처음인데, 새삼 처음 해보는 게
생깁니다. 공적행사의 앞뒤가 잡음없이 깔끔해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아이들 합창을 들으니 왠지 뭉클하고, 저 아이들이 미래를 이끌어갈텐데 요즘
아이들은 모두가 금쪽이어서,,, 애틋했습니다. ^^;;
통장활동은 늘어진 생활에 활력소라 언니들 만나면서 재밌게 하고 있어요.
깜도 안되지만 정치할 꿈, 1도 없습니다. 허허헛 :->
@클레이 곽 @살구꽃 귓속말 다들었음~~^&^
살구님!! 이러다가 정계로 가시나요?? 문단데뷔가 꿈 아니었나요?? 갑자기 머리아프네..통장활동을 너무 열심으로 하십니다. 혹시 구청장 출마?? 애국가는 가끔씩 4절까지 불러봅니다. 가슴시린 사랑이야기가 있어서요. 아니 벌써 해가 돋았어요. 나 운동하러갑니다. 오늘부터는 만보걸어야해서 한시간 반 걸어야해요..대단하죠?? 항상 먼 데있는 친구같은 느낌!! 써니회장님이 질투하기전 여기까지!! ㅋㅋ
국민학교시절때 4절불러본게 다네요.1절도 부를 일이 잘없다보니..
만세만세 살구꽃님 만세~~~\(^-^)/
공인이 되어 광복절 행사에 참석했군요 ㅎㅎ
애국자이심...
웬지 그런자리 가면 더 애국심이 생기죠^?^
@살구꽃 여행은 항상 즐겁고 행복한데 ㅋㅋ 하고난 후의 여독은... 그리고 제가 여독을 심하게 앓는 편이라 ㅋㅋ 하하하하 여독과 함께 일에 파묻혀서 ㅋㅋ 요즘 얼룩소도 제대로 못들어오고 ㅋㅋㅋ 하하하하
저도 1절은 자신있게 부를수 있지요 ㅋㅋ 하지만 음.. 그 후에는 푸하하하하
@아들둘엄마
여행은 무척 즐거웠을 듯요. 여독은 좀 풀리셨나요? 1절은 자신있게 부르다 점점 우물우물하게 되지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럴거에요. 저 역시 통장하면서 회의때는 국기에 대한 경례만 하고 애국가는 건너뛰었는데, 4절까지 부를 줄은 몰랐어요. ㅋ
언제부턴가 1절만 부르고..안부르게 되었는데 ...이러다 정말 잊겠네요 ..어머나 저 잊은것 같기도 하고 ..어머머....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4절을 생각하며 입술을 달싹 거려봅니다.^_^ 뜻깊은 행사에 다녀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