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인 ·
2024/01/24

확실히 비행기는 발명된 이래로 기계의 능력을 강조하는 모티프로 인류에 기억 남았나 봅니다.

유럽의 미래주의와 같은 예술 흐름이 새로움과 힘, 전쟁을 어휘로 포섭하는 모습을, 한국 근대사에서도 이렇게 일관되게 엿볼 수 있었으니, 거의 인류의 감성이 기계 동력을 받아들였다고까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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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지난 번 글에 이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과거 역사가 재미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