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2
최근 넷플릭스에서 '나는 솔로'를 챙겨 본다.
내가 예상했던 커플이 결국 서로를 선택했을 때는 박수가 나온다.
화면으로만 봐도 저 말과 행동이 진심인지 아닌지 느껴지면서
진심이 통하지 않을때, 혹은 상대의 마음이 진심이었다고 생각했지만 그 마음이
아직 닿지 않을 때는 시청하는 입장에서도 안타깝다.
저 두 사람, 인연이 아닌가보다 생각하면서도 아쉽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느지막이 대학에 입학해서 그 다음 해 1월 지금의 남편인 L을 만났다. 1대 1이 아니고
그쪽의 아저씨같은 늙수구레한 남성 3명이 나오고
내 친구 4명이 나왔다. 나와 L이 주인공이고, 그 외는 분위기조성을 위해 나온 곁다리들로
지금은 없어진 명동 르망다방에서 차를 홀짝거렸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빨'이 센 곁다...
내가 예상했던 커플이 결국 서로를 선택했을 때는 박수가 나온다.
화면으로만 봐도 저 말과 행동이 진심인지 아닌지 느껴지면서
진심이 통하지 않을때, 혹은 상대의 마음이 진심이었다고 생각했지만 그 마음이
아직 닿지 않을 때는 시청하는 입장에서도 안타깝다.
저 두 사람, 인연이 아닌가보다 생각하면서도 아쉽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느지막이 대학에 입학해서 그 다음 해 1월 지금의 남편인 L을 만났다. 1대 1이 아니고
그쪽의 아저씨같은 늙수구레한 남성 3명이 나오고
내 친구 4명이 나왔다. 나와 L이 주인공이고, 그 외는 분위기조성을 위해 나온 곁다리들로
지금은 없어진 명동 르망다방에서 차를 홀짝거렸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빨'이 센 곁다...
@나철여
으핫~이러케 어마무시한 말씀을~~♡ 하시면
또 정신을 잃습니다. ㅋ
@옥결 님 덕분에 @살구꽃 님의 짧고 찐한 '연애기'를 보았네요...ㄱㅅㄱㅅ
자체가 명품인 @살구꽃 님의 속물 아닌 숨긴진심도 살짝 보여 귀욤폭발에 소리내어 웃다가
눈먼철여, 속물철여는 다시 정신차렸네요..
철여는 돈을 더 좋아해ㅎㅎㅎ~~~^&^
@옥결
사랑에 빠지면 제정신이 아니죠. 그래서 결혼도 하는 것 아닐까요? ^^*
삶에 정답이 있다면 또 무슨 재미일지 싶습니다. :)
@진영
헛, 현금 천만원에 눈이 멀었나봐요~ ㅋㅋ
명품백 이런 거는 이해 불가죠~
@살구꽃 사람에게는 양면성이라는 게 존재한다죠. 말은 이렇게 해도 마음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뭐, 이런거죠. 젊은시절 살구꽃님이 편지를 선택했듯, 살구꽃님의 마음에 그 날의 좋은 추억이 남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어찌보면, 이건 그냥 답이 없을 듯도 해요. 삶에는 딱 정해진 답이 없다잖아요.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그래도 이런 질문들 보면 호기심에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정신 차리세요. 현금 천만원이 아니고 천만원짜리 백이래잖아요. 저는 명품백은 도저히 이해를 못합니다. 특별히 예쁜 것도 아니고 손바닥만한 가방이 천이라니... 그런 정신 나간 허영심은 이해가 안돼요
@클레이 곽
속물100% 입니다. 이젠 아주 뻔뻔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이미 속물이 되셨군요...ㅎㅎㅎ 살구꽃님이 살구꽃이 아니고...돈나무가 되셨군요..ㅎㅎ ㅎ 말로만 그렇게 하시고, 아직도 낭만과 로망이 남아 있는 것을 압니다. ㅋㅋㅋ
@옥결 님 덕분에 @살구꽃 님의 짧고 찐한 '연애기'를 보았네요...ㄱㅅㄱㅅ
자체가 명품인 @살구꽃 님의 속물 아닌 숨긴진심도 살짝 보여 귀욤폭발에 소리내어 웃다가
눈먼철여, 속물철여는 다시 정신차렸네요..
철여는 돈을 더 좋아해ㅎㅎㅎ~~~^&^
@옥결
사랑에 빠지면 제정신이 아니죠. 그래서 결혼도 하는 것 아닐까요? ^^*
삶에 정답이 있다면 또 무슨 재미일지 싶습니다. :)
@진영
헛, 현금 천만원에 눈이 멀었나봐요~ ㅋㅋ
명품백 이런 거는 이해 불가죠~
@살구꽃 사람에게는 양면성이라는 게 존재한다죠. 말은 이렇게 해도 마음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뭐, 이런거죠. 젊은시절 살구꽃님이 편지를 선택했듯, 살구꽃님의 마음에 그 날의 좋은 추억이 남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어찌보면, 이건 그냥 답이 없을 듯도 해요. 삶에는 딱 정해진 답이 없다잖아요.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그래도 이런 질문들 보면 호기심에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정신 차리세요. 현금 천만원이 아니고 천만원짜리 백이래잖아요. 저는 명품백은 도저히 이해를 못합니다. 특별히 예쁜 것도 아니고 손바닥만한 가방이 천이라니... 그런 정신 나간 허영심은 이해가 안돼요
이렇게 이미 속물이 되셨군요...ㅎㅎㅎ 살구꽃님이 살구꽃이 아니고...돈나무가 되셨군요..ㅎㅎ ㅎ 말로만 그렇게 하시고, 아직도 낭만과 로망이 남아 있는 것을 압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