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잘 모르면서 남을 비판하고 평가하는 사람

불꽃상남자
불꽃상남자 · 돈벌자
2023/06/15
출장을 다니면서 한달에 4번 정도 만나서 같이 이동하는 사람이 있다. 이사람은 2년동안 한결 같이 남의 이야기[정치인, 거래처 사람, 자리에 없는 동료들]를 떠들면서 본인이 정확한 분석가인 것 처럼 행동한다. 내 생각은 한 분야에서 정상을 찍은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한건 본인의 분야에서 잘 하니까 최고가 된거고 주변이 인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자신의 기준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비판을 넘어 험담하다가 또 자신의 기준이 들어오면 칭찬하고, 오락가락하며 남을 평가하는데.. 옆에서 듣다 듣다 너무 힘들어 글을 써 본다. 본인 자신을 저렇게 분석하고 평가해가며 수정된 삶을 살면 대성 할텐데.. 왜 아까운 시간을 남을 분석하고 평가해 험담하는지.. 그런 성향이 타고 난건지.. 정작
본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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