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mollen)
풍차(mollen) · 독일에 사는 한국사람
2022/03/14
경쟁사회일수록 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다니는 회사의 경우도 다국적기업이다 보니 각 나라별로 공조가 틀립니다. 예를 들어 미국 같은 경우 경쟁체재이다보니 실적에 중시되어 부서 간 정보 공유가 굉장히 힘든 반면 독일의 경우 서로 협조체재가 잘되어 있는 편이에요. 상생이란 건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되는것이니 인식이 많이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주위 사람이 잘되면 밥사는사람이 많아질테니 저는 좋아라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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