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 때문에 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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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Dawn · 22.4.6
2022/04/11
저는 옛날부터 이유 없이 사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이라도 붙잡고 있지 않으면 부서질 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사는 이유 보다 살지 않을 이유가 많습니다. 아마도 당시 생존 본능 때문에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무엇 하나 잘하지 못했다는 것보다 무엇 하나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쟁과 비교가 저를 상당한 부정적 성격을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모순적으로 저는 남들을 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볼 수 있는 여유조차 없어졌을 것으로 생각해요. 그 덕분에 저한테 수천 번 물었습니다. 왜 살고 있냐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일 있었어요. 덕분에 저는 흔들리는 일이 있어도 부서지거나 포기하진 않았습니다. 그럴 것 같을 때 저에게 물었습니다. 왜 살고 있냐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에 중심이 부서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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