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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노
지이노

답글: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몰지각도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몰지각해도 손해보지 않는 세상이 너무 열받아요. 몰지각과 몰상식하면 그에 따른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그에 응당한 처벌이 없으니 갈수록 심해지는거 같아요. 세상이 상식이 없는 사람이 이기는 세상이 되어가는 것이 서글프네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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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답글: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그 여자분께서 한치의 망설임없이 대꾸하신거보면... 기존에도 한두번은 겪어 보셨던것 같은데요? 저도 고객들 컷트하고 있다보면, 가게앞에 항상 차가 막히거든요. 차 두대는 쉽게 지나갈 도로이긴한데 가게들이 이것저것 내놓으면서 좀 빠듯하거든요. 그러면 정말 글로 쓰신것처럼, 성질급한 아저씨들은 여자운전사분보고 버럭하시는것도 간간히 목격되요. 누군가의 딸이나 어머니이거나 아내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자신의 가족이 그런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면..그러지 못할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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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스
러버스

답글: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와....글만 읽어도 화가나네요...ㅜㅜㅜ 지인분 사이다 발언 너무 좋네요~ 저라면 정말 그순간 암소리도 못하고 그냥 있었을거같은데..ㅜㅜ 그런아저씨들 몇몇분들때문에 초보분들 상처받으실텐데...무시하자구요~~ 누구나 다 초보시절은 있따!!!!!!! (지는 원래부터 잘했었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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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희
한근희

답글: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저두 초보때 이런 경험이 있었어요. 택시 아저씨 였는데 막 화를 내시면서 창문내리라고 해서 고개를 가로 저었어요. 아저씨가 차문 열라고 뭐라뭐라 하는데 안들려하면서 그냥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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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답글: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아직도 이런 말을 하는 몰상식한 사람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약간 여자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만약에 차에 마동석 님처럼 우락부락하고 몸 좋은 남성분이 있었다면 똑같이 화를 낼 수 있었을까요?? 박지선 교수님이 그러셨죠..분노조절장애면 마동석 앞에서도 똑같이 화를 내야한다고요... 그냥 저런 사람들은 분조장이 아니라 인성 자체가 글러먹은 거죠... 지인분께서 잘 대처하신 것 같아요. 깨갱하면 절대 안되고, 똑같이 받아쳐줘야죠! 저런 분들은 깨갱하면 더 깔보고 무시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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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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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내가 열받아서 일 때려치고 달려왔수다. 허참! (그 허참 아저씨 아님.) "느 그집 여자들이나 솥뚜껑 운전하라 그래! 도로 위 기생충 ㅅ꺄!" 밥해 놓고 나왔으니까 시비 걸지마라! 너는 밥만 쳐먹었지 밥 한번 해봤냐! 니가 쳐먹은 밥그릇 설거지라도 해라! 도로 위에서 x랄하지 말고! 그 사람 차량번호 좀 줄래요? 응징하고 올라니까. >.< 지금, 나 열받았거든. 팩트체크! 교통사고 비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높다. 인명사고 비율은 남성이 4배. - 찾아 보시든가, 한가하시면 "너 말야, 기생충 ㅅ꺄!" - 덧. 나는 지금도 규정속도를 지킨다. 내안의 항공모함 '순수함'을 지키려고 하듯이. 답답하냐! 어쩌라구! 지금, 이런 생각. 아후. 열받아! #표류기 ㄴ답글 뭉치 "표류기! 그 ㅅ끼 끌고 반성의 방으로!" 표류기 답글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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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답글: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정말 속상한 일이죠... 갑자기 저도 이런 경험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임신하고 출근하는길에 노약자 및 임산부 석에 앉아서 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타시더니 제가 노약자석에 있다고 투덜 거리셨어요 다행히?? 제 옆에 앉아 계시는 할머니가 임신을 해서 앉은거라고 하셨는데 임신한 여자가 왜 돌아다니느냐고 ... 집에나 있지 임신중에 왜 돌아당기냐면서 더 소리를 지르셨다는요..허허허허허 글 읽다보니 저도 불현듯 불편한 기억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하는 시대는 지난지 오래전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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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답글: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거기가 어딥니까? 김장하던 김치로 귀.싸.대.기를 ~ (아까운 김치......) 솥뚜껑 사러 따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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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답글: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진짜 눈쌀이 너무 찌뿌려지네요 자기도 그런 여성의 몸에서 나온걸 인지를 못하는 걸까요? 정말 저급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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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71
마암71

답글: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그니까요 누구의 아내 딸 어머니인데ㅠㅠ 아직 전 면허증도 없어서 미래에 내가 겪을 얘기같네요 그럼 저도 더 큰소리로 솥뚜껑이 부서쳐서 사러 나왔다고 소리질러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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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Ri

답글: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제목을 보고 뭐 이런 예의 없는 사람이 다 있어 라고 생각하다가 여성분의 대처방법을 보고 저도 모르게 빵 터져 버렸어요ㅎㅎ 운전이라는 것이 성별을 떠나서 미숙할수도 있는데 그것에 분노해서 차별적인 비하발언을 하는것은 정말 최악인거 같아요 그 남성 중년분은 운전 컨트롤보다 감정 컨트롤을 먼저 배우셔야 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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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가랑비

답글: "여자가 집구석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 왜 나와서 XX야?."

하하... 요즈음에도 그런 소리 하는 남자들 있을까요? 그랬다가는 거꾸로 봉변당할 텐데... ㅋ 암튼, 여자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차가 너무 많은 것이 문제인디... 아니다 사람이 너무 많은 거지요? 사람이 너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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