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후반 가장인 대한민국 남자입니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가장 걱정되는 일은 앞으로의 대한민국입니다. 

이미 지금 20~30대 결혼 적령기인 사람들이 결혼을 회피합니다. 이유는 돈을 벌기 어렵기도 하고 
또 아이를 낳으면 여자로서의 몸이 망가지는 것, 그리고 내 삶이 없어지는 것 등등 많은 이유가 있어서 일 것입니다.  

제가 국민학교(초등학교) 일 때만 해도 한 학년 당 반이 12~15반까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리고 한 반당 50명 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반이 훨씬 줄었고 아이들도 2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줄어든 아이들은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짊어질 미래들인데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고 아무리 세상이 발전하여 일할 사람이 많이 필요 없는 세상이 온다 한들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