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힘든 당신께..
2022/03/12
여보,
오늘 하루도 너무고생이 많았어요.
주말밖에 쉬지못하는 나는
하루종일 당신만 기다리고있었는데
오늘 무슨일이 있었는지,
집에오자마자 짜증 짜증..
그래도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을 당신께
뭐라도 해주고싶은 마음에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놓고
찌개를 끓여놓고..
그런대도 무언가 마음에 들지않는지
짜증짜증 ,... 너무울컥해서 눈물이났는데
나도내가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꼬옥 안아주며 미안하다고 사과해주는
당신 모습에
아, 오늘 참 힘든일이 많았는데
내가 이해를 못하고 오히려 어리광을 부렸구나
하는 날이었네, 미안해 여보
힘든 당신맘을 알아주지 못한
나의 작은 그릇이 한없이 부끄럽네,
고단하게 자는 모습을보니,
한없이 사랑스러운 당신이네❤
오늘 하루도 너무고생이 많았어요.
주말밖에 쉬지못하는 나는
하루종일 당신만 기다리고있었는데
오늘 무슨일이 있었는지,
집에오자마자 짜증 짜증..
그래도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을 당신께
뭐라도 해주고싶은 마음에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놓고
찌개를 끓여놓고..
그런대도 무언가 마음에 들지않는지
짜증짜증 ,... 너무울컥해서 눈물이났는데
나도내가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꼬옥 안아주며 미안하다고 사과해주는
당신 모습에
아, 오늘 참 힘든일이 많았는데
내가 이해를 못하고 오히려 어리광을 부렸구나
하는 날이었네, 미안해 여보
힘든 당신맘을 알아주지 못한
나의 작은 그릇이 한없이 부끄럽네,
고단하게 자는 모습을보니,
한없이 사랑스러운 당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