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
2023/05/13

@빅맥쎄트 
온전하지 못한 인간임을 이해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옹😉

빅맥쎄트 ·
2023/05/13

@JACK alooker 
사랑하기때문에 웃는 모습만 보여주기에도 시간이 부족하지만, 사랑하기때문에 더 화를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머리로는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몸이 먼저 반응을 해버리고 나서, 뒤늦게 '내가 왜그랬을까' 하면서 자책하는.

불완전한 인간의 사랑은 온전하지는 못하지만, 그 자체로 유의미하고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누군가에게는 잭님의 모습이 노모에게 짜증이나 내는 아들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누군가는 빛이 나고있는 잭님을 보고있을 것입니다.

콩사탕나무 ·
2023/05/13

@JACK alooker 
인간을 넘어 초인이 되어 봅시다!! 
아참, 아래 @클레이 곽 님께서도 언급하셨는데 
<겪어본 적 없는 도로에서 교통사고난 초보 운전자의 심장을 떼온듯한 아픔>
표현에 감탄합니다. [얼에모 3]에 참여합시다!! ^_^ 

콩사탕나무 ·
2023/05/13

육아 뿐만 아니라 모든 돌봄에는 인내가 필요하다니 정답이네요. 
그동안 쓰신 글 속에서도 어머니를 돌보는 범상치 않은 아들의 힘겨움과 애처로움 등을 느껴왔습니다. 그럼에도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정성을 다해 돌보는 모습에 대단하다 생각하며 존경스러웠습니다. 
잭님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 우리 인간다움을 인정하며 잘 버텨봐요. ^^

혹시나 스트레스로 몸이 상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ㅜ 어머님의 건강과 잭님의 안녕을 기도합니다. 
평온한 주말 보내셔요^^

JACK    alooker ·
2023/05/13

@콩사탕나무 
과찬이십니다. 
가족 모두 평안하고 건강으로,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JACK    alooker ·
2023/05/13

@콩사탕나무 
돌봄을 하는 사람들은 인간다움을 넘는 초인의 건강으로 버틸 수 있어야겠죠. 함께 힘을 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
2023/05/14

@수지 
기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평안과 건강으로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수지 ·
2023/05/14

아픈 부모님을 보는 것도 돌봐드리는 것도 당연한 것이지만 괴로울 때가 많지요.
한다고 하지만 지나고 나면 또 못해드린 것만 생각나고..

부디 앞으로 아무 탈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JACK    alooker ·
2023/05/13

@지미 
고맙고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편하게 행복한 주말과 휴일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얼룩커
·
2023/05/13

잭~~그대 건강 잘 챙겨야 한다~
글구 내가 늘 그대는 어여쁘다 하고 기도하니
걱정은 저멀리 던져부러~^^
항상 그대를 알라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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