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어제 제가 빅맥쎄트님의 글이 유쾌함을 가지고 있어서 웃었다고 글을 남겼는데 뭔가 이 글을 보니 괜히 저인가 싶은 생각이? ㅋㅋㅋ
오늘은 불금입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혹시 좋으시려나 싶어 상기를 시켜드립니다.
지치고 힘드셨던 한 주이실 수도 있지만 즐거운 주말이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 하루는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래요.
글의 솜씨도 중요하겠지만 글이 주는 분위기와 화자가 하고자 하는 말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훌륭하신 글 사이에서 작은 글 하나 남기다가 나름 깨달은 바 입니다. 사실은 여기다 남기는 글에 자신감이 없어질 때 혼자 생각하는 나름의 핑계입니다. )
그런 의미에서 빅맥쎄트 님의 글에는 유쾌함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유쾌하다는 것이 진중하지 않다와 동의어가 아닌건 아시죠? 특유의 ...
오늘은 불금입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혹시 좋으시려나 싶어 상기를 시켜드립니다.
지치고 힘드셨던 한 주이실 수도 있지만 즐거운 주말이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 하루는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래요.
글의 솜씨도 중요하겠지만 글이 주는 분위기와 화자가 하고자 하는 말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훌륭하신 글 사이에서 작은 글 하나 남기다가 나름 깨달은 바 입니다. 사실은 여기다 남기는 글에 자신감이 없어질 때 혼자 생각하는 나름의 핑계입니다. )
그런 의미에서 빅맥쎄트 님의 글에는 유쾌함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유쾌하다는 것이 진중하지 않다와 동의어가 아닌건 아시죠? 특유의 ...
유니님!
빅맥쎄트 라는 단어가 적힌걸로 봐서 제 글에 답글을 주신게 맞긴한데.... 다른 분 글에 답글을 잘못 다신건가 싶기도 하고.... 왜 그런 생각을 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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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솜씨도 중요하겠지만 글이 주는 분위기와 화자가 하고자 하는 말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훌륭하신 글 사이에서 작은 글 하나 남기다가 나름 깨달은 바 입니다. 사실은 여기다 남기는 글에 자신감이 없어질 때 혼자 생각하는 나름의 핑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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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부분입니다. 훌륭한 글은 저와는 친하지 않은 친구인데.. 혼자 뭐지 뭐지 하면서 잠시 고민했어요 ㅋ
전 사실 내성적이고 조용조용한 성격인데 키보드 앞에 앉으면 약간 전투력이 상승하는 건지.. 다른 분들이 감사하게도 유쾌하게 봐주시네요. 다른사람에게 웃음을 준다는건 너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결론은 전 매력적인 사람이다 뭐 이런 훈훈한 .. 죄송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얼룩커디깅' 이런거하면 재밌게 쓸수있을 것 같은데.
혹시라도 스타트하게 된다면 유니님도 그중에 1명이 될꺼에요ㅋ
점심 챙겨드시구 불금되십시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