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8
2022/09/08
적적님,
안녕하세요.
잘 못 지내는거 같아서.. 걱정도 되고. 겸사겸사 새콤이가 읽는 동화책 표지를 남기고 갑니다. 시인에게 그림책 표지를 남기려니.. 쑥쓰럽네요.
정작 제 책은 안 읽으면서 같은 동화책은 몇번이고 반복 또 반복해서 읽다보니 더 마음에 남네요. 동화책도 참 좋아요. 어쩌면 모든 책이란게 장르를 막론하고 좋은걸지도 모르죠.
안녕하세요.
잘 못 지내는거 같아서.. 걱정도 되고. 겸사겸사 새콤이가 읽는 동화책 표지를 남기고 갑니다. 시인에게 그림책 표지를 남기려니.. 쑥쓰럽네요.
정작 제 책은 안 읽으면서 같은 동화책은 몇번이고 반복 또 반복해서 읽다보니 더 마음에 남네요. 동화책도 참 좋아요. 어쩌면 모든 책이란게 장르를 막론하고 좋은걸지도 모르죠.
<내 마음이 커져요> (맑은숲 출판사)
평소 자기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주인공 지오가 길고양이를 만나, 치료하고 돌봐주면서 세상에게도 마음을 열게 된다는 훈훈한 내용의 동화에요.
적적님이 키우는 모란이 이야기가 생각나요...
@적적 님,
아고 ㅠㅠㅠㅠㅠㅠ 고마워라. ㅜ0ㅜ 감동 백만배.
우리는 잘 지내고 있어요.
추석은.. 그냥저냥 보내고 있어요. 새콤이가 응가하고 있어서 ㅎㅎ 그 틈에 댓글 확인하고 답을 후다닥.. / 새콤이 보는데선 핸드폰 안할라다보니 휴일에는 .. 거의 못하고. 요샌 피곤해서 바로 자고 ㅜ. 내일이나 되야 정상생활 될 듯.. 해요.
응가 다했다고 불러요 ㅠㅜ. 다시 오프상태.
좋은 하루 되요
청저몽과 새콤이는 잘지내고 있나요?
나는 자꾸 청자몽과 새콤이가 자매 같은 착각을 하곤 하죠...쿄쿄쿄
추석은 잘 보내셨어요?
다들 아픈데 없죠?
사실 ㅎㅎ 저도 푹 가라앉아서.. 새콤이 새옷 줄인다는 핑게로 바느질만 며칠내내 했어요. 근데 둘러보니 많이들 우울해보이더라구요. '우울의 끝은 어디인가?' 생각해봤어요
새콤이랑 있으면 생각할 틈(?)이 없어요 ㅎㅎ. 아니다 새콤이 생각만 해야되요. 이제 4일간 빼도박도 못하고, 얘는 왜 이런 말을 하나? 뭐라고 답해줘야 하나?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지내겠죠;; 뜬금없이 웃게 해줘서 ㅎㅎ.
쿄쿄.. 보니 ^^. 좋은 추석 되요.
청자몽님 고마워요 괜한 걱정하게한 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자구만 거리가 멀어지는 날 보며
힘을 잃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웃어본 게 언제였는지 생각해봐도 기억이 나지 않으니까요
역시 청자몽님의 위로가 큰 힘이 됐어요
아마도 새콤이의 꺄르르 웃는 웃음소리도 그럴 테 구 요
늘 고맙습니다
다시 웃어보죠 뭐...쿄쿄쿄
청저몽과 새콤이는 잘지내고 있나요?
나는 자꾸 청자몽과 새콤이가 자매 같은 착각을 하곤 하죠...쿄쿄쿄
추석은 잘 보내셨어요?
다들 아픈데 없죠?
사실 ㅎㅎ 저도 푹 가라앉아서.. 새콤이 새옷 줄인다는 핑게로 바느질만 며칠내내 했어요. 근데 둘러보니 많이들 우울해보이더라구요. '우울의 끝은 어디인가?' 생각해봤어요
새콤이랑 있으면 생각할 틈(?)이 없어요 ㅎㅎ. 아니다 새콤이 생각만 해야되요. 이제 4일간 빼도박도 못하고, 얘는 왜 이런 말을 하나? 뭐라고 답해줘야 하나?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지내겠죠;; 뜬금없이 웃게 해줘서 ㅎㅎ.
쿄쿄.. 보니 ^^. 좋은 추석 되요.
청자몽님 고마워요 괜한 걱정하게한 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자구만 거리가 멀어지는 날 보며
힘을 잃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웃어본 게 언제였는지 생각해봐도 기억이 나지 않으니까요
역시 청자몽님의 위로가 큰 힘이 됐어요
아마도 새콤이의 꺄르르 웃는 웃음소리도 그럴 테 구 요
늘 고맙습니다
다시 웃어보죠 뭐...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