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정치를 망가트리는 과정
2022/10/26
유튜브의 정치 영향력
최근 여야 정치인들 모두 극성 유튜브에 매몰되어 있는 집토끼를 잡기 위해 근거 없는 이야기를 가져와 발언을 함으로써 정치의 이슈를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혐오의 정치 시대, 정치 불신의 시대에 낮은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노력보다 좌우 지지층으로 쏠린 집토끼들의 극성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사의 칼 춤이 점점 매서워지는 지금 시대에 돌파구로 선택된 것은 정치 유튜브 입니다.
국정 감사 유튜브 찌라시 질문 대참사
1# 2주전 국감장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문수는 신영복 선생을 존경한다면 김일성주의자라고 발언해 논란 끝에 퇴장 당했습니다. 종북 주사파 논란을 불지폈으며 그는 과거 김문수TV를 보유하고 콘텐츠는 680개를 보유한 구독자 약 26만 명의 유튜버로 전체 영상의 조회수는 3,500만회 이상이 시청하였고 수익도 어마어마 했을 것 입니다. 이후, 대통령의 종북주사파 발언이 있었고 사태는 더욱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으며 이 와중에 조회수와 수익을 챙기며 실질적인 이익을 보는 것은 정치유튜브 입니다.
@박수지 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국민은 나를 찍어주는 내 편을 들어주는 극성 지지자를 뜻하는 것이지 전 국민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여기저기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줘서 극성 지지자들에게 만족도와 정치 참여도를 높여주려는 목적이 크겠죠. 와 내가 구독하고 댓글 쓰고 시청한 유튜브의 시나리오 과격한 발언을 그대로 해주는구나. 극성 지지자들을 모아서 더욱더 팬을 확보하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정치인들이 말하는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한, 국민우선주의의 국민은 도대체 어떤 국민을
두고 하는 말인지 헷갈리네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정치인들이 서로 물고 뜯는 모습을 보니 국민을 바보로 아나봅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되풀이되는 정치쇼는 그만두고 힘들어하는 민생이나 잘 돌보면 좋겠네요..
@ 잭얼 님 맞습니다. 노란 딱지를 붙여 수익 창출을 금지하고 있는데 영상이 내려가지 않아 게시 되는 것은 똑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자체 정책에는 분명 혐오나 허위사실과 같은 내용에 대해서는 게재를 금하도록 되어있지만, 혹시 이를 게재했을 때 적절한 제재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케이란 님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의 형태로 대중에게 기존에 형성된 이미지를 활용하여 신뢰성을 더하려고 하는 것이 대중에게 유효하게 먹혀든 것 같아요. 정치라는 것이 완벽한 진실도 거짓도 없어서 가능한 전략입니다. 거짓에 대해서 유튜브와 협업 하여 제제 수위를 조금 올려야합니다.
저도 어느정도 그렇기는 하지만..
유튜브처럼 영상으로 나오는 자료는 뭔가 뉴스같기도 하고 (물론 뉴스도 다 사실은 아니지만요..) 해서 계속 보다보면 잘못된 정보를 사실처럼 알고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렇게 세뇌아닌 세뇌가 된 사람들의 잘못된 정치인식이 정치를 망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씁쓸합니다.
@지미 님 효자손으로 불러주세요. 청소년들이 종북주사파라고 떠들고 다니는 것을 보니 자극적인 영상은 유행이고 애들한테는 놀이겠구나 생각했어요. 용어가 신기하기도 하고 국정감사 방송에서 싸우는 걸 보면 재미있다고 생각할까봐 걱정입니다. 단어 선택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진실과 거짓을 섞어 돈을 쓸어 담는거죠.
달쏘님~~~굿모닝이여요
정말이지 달쏘님 글을 볼 때마다
넘 좋아~~~~~♡♡
우째 이리 가려운 부분도 잘 긁어주고
핵심도 잘 짚어주오~
거기에 요즘은 설명이 저처럼 좀 어려워 하는
사람 배려하는 것인지 몰라도
좀 더 쉽게 해줄려는 것 같아서 넘 좋다우
유튜브가 인기로 먹고 사는거니 좀 더 자극적인거
...자극적인것으로 더 가는 것 같아서
걱정이여요..
중심이 없어서..
보는 어른들도 자기가 보는게 진실인줄 아는데
애들은 더하지 싶어요...
이래서 미디어 교육이 필요한듯
늘 잘보고 갑니다
항상 고맙고 고마워요~♡♡
유튜브의 자체 정책에는 분명 혐오나 허위사실과 같은 내용에 대해서는 게재를 금하도록 되어있지만, 혹시 이를 게재했을 때 적절한 제재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그렇기는 하지만..
유튜브처럼 영상으로 나오는 자료는 뭔가 뉴스같기도 하고 (물론 뉴스도 다 사실은 아니지만요..) 해서 계속 보다보면 잘못된 정보를 사실처럼 알고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렇게 세뇌아닌 세뇌가 된 사람들의 잘못된 정치인식이 정치를 망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씁쓸합니다.
@박수지 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국민은 나를 찍어주는 내 편을 들어주는 극성 지지자를 뜻하는 것이지 전 국민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여기저기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줘서 극성 지지자들에게 만족도와 정치 참여도를 높여주려는 목적이 크겠죠. 와 내가 구독하고 댓글 쓰고 시청한 유튜브의 시나리오 과격한 발언을 그대로 해주는구나. 극성 지지자들을 모아서 더욱더 팬을 확보하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정치인들이 말하는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한, 국민우선주의의 국민은 도대체 어떤 국민을
두고 하는 말인지 헷갈리네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정치인들이 서로 물고 뜯는 모습을 보니 국민을 바보로 아나봅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되풀이되는 정치쇼는 그만두고 힘들어하는 민생이나 잘 돌보면 좋겠네요..
@ 잭얼 님 맞습니다. 노란 딱지를 붙여 수익 창출을 금지하고 있는데 영상이 내려가지 않아 게시 되는 것은 똑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케이란 님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의 형태로 대중에게 기존에 형성된 이미지를 활용하여 신뢰성을 더하려고 하는 것이 대중에게 유효하게 먹혀든 것 같아요. 정치라는 것이 완벽한 진실도 거짓도 없어서 가능한 전략입니다. 거짓에 대해서 유튜브와 협업 하여 제제 수위를 조금 올려야합니다.
@지미 님 효자손으로 불러주세요. 청소년들이 종북주사파라고 떠들고 다니는 것을 보니 자극적인 영상은 유행이고 애들한테는 놀이겠구나 생각했어요. 용어가 신기하기도 하고 국정감사 방송에서 싸우는 걸 보면 재미있다고 생각할까봐 걱정입니다. 단어 선택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진실과 거짓을 섞어 돈을 쓸어 담는거죠.
달쏘님~~~굿모닝이여요
정말이지 달쏘님 글을 볼 때마다
넘 좋아~~~~~♡♡
우째 이리 가려운 부분도 잘 긁어주고
핵심도 잘 짚어주오~
거기에 요즘은 설명이 저처럼 좀 어려워 하는
사람 배려하는 것인지 몰라도
좀 더 쉽게 해줄려는 것 같아서 넘 좋다우
유튜브가 인기로 먹고 사는거니 좀 더 자극적인거
...자극적인것으로 더 가는 것 같아서
걱정이여요..
중심이 없어서..
보는 어른들도 자기가 보는게 진실인줄 아는데
애들은 더하지 싶어요...
이래서 미디어 교육이 필요한듯
늘 잘보고 갑니다
항상 고맙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