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을 위해 자신의 감정을 희생하시느 똑순이님의 마음이 너무 곱네요. 부부라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말이죠. 부부는 한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을때도 싫을때도 함께해야겠지요.
지금은 남편분이 힘든시기. 물론 똑순이님도 힘든시기.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주듯이. 조금식 상처의 틈을 메워준다면.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듯 새힘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비록 언제 좋아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부부니까 서로 의지하면서 버틸수있는 거겠죠? 똑순이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제가 아님 누가 아픈 남편을 불쌍히
여길까 생각해 봅니다.
부부 니까 잘 이겨 내겠습니다.
위로 와 격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