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
채플린 · 머릿속 생각을 정리해보려는 사람입니다
2022/03/24
오~ 우선 축하드려요!!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 하셨다니 그동안 고생 많으셨겠네요. 
무엇보다 님의 글을 읽다보니 미국의 '해리 거쉬' 라는 분이 떠오르네요~ 
1920년대 최악의 경제 공황을 겪었고, 1930~1940년대에는 2차 세계대전을 치루게 되면서 어느새 40대가
되었다 하더라고요~  이후 급속한 경제 성장을 거치게 되면서 젊은이들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악착같이 두 자녀를 대학까지 보내었던 해리 거쉬. '그'는 60세가 되어서야 다시 공부를 시작 할 수 있었대요. 
그렇게 63세에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67살에 하버드대를 상위 10%로 졸업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앞으로 승승장구 하실 일만 남으신 거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놓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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