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6
독일을 포함안 전 유럽도..
한국도 에너지를 거의 100% 의존하는건
동일 한데요.
독일의 경우 에너지의 비용이
기본적으로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에너지 문제가 원래 심했죠..
우리가 국방비에 세금을 많이 내듯이
독일은 에너지쪽이 큰 것으로 알고 있네요.
안 그래도 에너지 때문에 곤란한데..
러시아 리스크까지 터졌으니..
더 심각한 상황이 온 것이죠.
에너지가 없으면..
가정/공장...등등 산업 자체가 안되니..
그래서 부랴부랴..
더 신재생 에너지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프랑스 및 이웃 유럽도 마찬가지구요.
유럽이 기본적으로
수소, 태양광 보다는 풍력에 더 힘을 쏟는 이유는
지리적으로 북해도에서 부는 바람이
그래도 많아서 풍력이 다른 신재생보다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재작년이었나요??
북해도에서 바람이 너무...
한국도 에너지를 거의 100% 의존하는건
동일 한데요.
독일의 경우 에너지의 비용이
기본적으로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에너지 문제가 원래 심했죠..
우리가 국방비에 세금을 많이 내듯이
독일은 에너지쪽이 큰 것으로 알고 있네요.
안 그래도 에너지 때문에 곤란한데..
러시아 리스크까지 터졌으니..
더 심각한 상황이 온 것이죠.
에너지가 없으면..
가정/공장...등등 산업 자체가 안되니..
그래서 부랴부랴..
더 신재생 에너지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프랑스 및 이웃 유럽도 마찬가지구요.
유럽이 기본적으로
수소, 태양광 보다는 풍력에 더 힘을 쏟는 이유는
지리적으로 북해도에서 부는 바람이
그래도 많아서 풍력이 다른 신재생보다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재작년이었나요??
북해도에서 바람이 너무...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독일의 경우 현재 절반 가까이가 신재생 에너지이며 30년까지 80%를 신재생 에너지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90% 수준의 화석연료 의존도를 보이는 우리 나라와는 약간 경우가 다르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으나, 50% 또한 에너지를 의쥰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원전이 신재생에너지가 아니라고 보는 것은 어떤 특정 단체의 기준이 아니라, 국제표준(ISO)에서 신재생으로 보지 않기로 협의하였기 때문입니다. 모든 국가가 협의하여 신재생으로 보지 않기로 하였으며, 유럽연합이나 미국 등 그 어떤 주요국도 여기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의 경우 "사용 단계 무탄소"라는 특성에 주목하여 원전을 바라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IRA 또한 그 경우에 해당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즉, 신재생에너지로 묶는 게 아니라 무탄소 전원으로 묶는 것입니다. 무탄소 전원과 신재생 에너지는 서로 구분이 필요합니다. 이는 저의 개인 의견이 아니라, 모든 국가가 협의한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미드솜마르님,
제 말을 잘 못 이해 하신 듯합니다.
에너지를 의존하다는 것은..현재의 석탄 연료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겠죠.
기름 나는 나라가 얼마 안되니...
신재생 에너지는 각국에서 만들고 진행하면,
의존 할 필요 당연히 없죠~^
그리고 원전도 신재생에 사실상 포함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저는 보는게요.. 어느 특정 단체에서 기준에 포함하지 않다고 신재생이 아닌게 아니죠.
현재의 석탄 연료에서 벗어난 그나마 친환경에 가까운 모든 것을 신재생으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현재의 컨센서스는 수소, 태양광, 풍력, 원전이 포함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미국 IRA 법안에도 원전이 포함이구요.
신재생으로 같이 묶어 지원하는 법안이죠. 물론 의료, 헬스케어 등도 있고요.
단지 원전은 윈자로를 이용해 핵으로 발전 시킬 가능성도 있어 IAEA 허가를 받고 진행하는 부분이라 까다롭죠. 해서 접근이 그나마쉬운 다른 신재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너지를 외부에 의존한다는 것은 에너지의 원료를 수입한다는 의미라고 보아야 할텐데요,
우리나라의 바람과 우리나라의 햇빛은 우리나라의 것인만큼, 수입하는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유럽 또한 신재생 에너지를 "유럽에서 나는 원료로 생산한 유럽산 에너지"로서 보고 있답니다.
한편, 원자력 관련하여 추가적인 보충 설명을 아래 글로 올렸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https://alook.so/posts/eVtR6RB
제가 잘 모르는 말씀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 감탄스럽고 멋져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에너지를 외부에 의존한다는 것은 에너지의 원료를 수입한다는 의미라고 보아야 할텐데요,
우리나라의 바람과 우리나라의 햇빛은 우리나라의 것인만큼, 수입하는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유럽 또한 신재생 에너지를 "유럽에서 나는 원료로 생산한 유럽산 에너지"로서 보고 있답니다.
한편, 원자력 관련하여 추가적인 보충 설명을 아래 글로 올렸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https://alook.so/posts/eVtR6RB
제가 잘 모르는 말씀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 감탄스럽고 멋져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