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맡긴 인물들이 국민들을 우롱하거나 개인 영달을 위해 노략질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앗!! 모으고 증폭하는 시스템!!!
제가 몸만 21세기에 있고 정신은 20세기에 머물러 있었나봅니다. ㅎ

대통령도 정치 초년병이 될 가능성이 높고
종로는 정치 초년병이 당선 되었는데
상징적이었던 종로에서 정치 경험이 일천한 당선자가 예전에도 있었나요?

샤니맘 / 아니요.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건 성군이 필요한게 아니라, 작은 목소리를 모으고 증폭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늘 메아리였던걸요. 정치의 문법을 능통한자라도 한사람의 힘으로 되진 않을텐데요. 세종대왕급의 리더역할을 해주신다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