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6
안녕하세요 율무선생님, 처음으로 이어쓰기를 해보는 것 같네요. 저는 지금 보통의 학령기(?)가 지났지만,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기도하고, 또 한국에서라면 이제 곧 중학생이되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최근에 아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어요.
저는 나름 말 잘듣고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모범생'과에 속했는데, 중학교 1학년이 었던가, 하루, 학원에 가기 싫다고 울며불며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율무선생님처럼 많이 아픈것도 아니였던것 같아요. 하지만 마음속에, '이정도 계속 했으면 하루 정도는 이해해주지' 라는 섭섭함이 있었는지, 그 하루의 기억이, 학년이나, 어느 학원이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떼쓰던 목소리의 울...
저는 나름 말 잘듣고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모범생'과에 속했는데, 중학교 1학년이 었던가, 하루, 학원에 가기 싫다고 울며불며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율무선생님처럼 많이 아픈것도 아니였던것 같아요. 하지만 마음속에, '이정도 계속 했으면 하루 정도는 이해해주지' 라는 섭섭함이 있었는지, 그 하루의 기억이, 학년이나, 어느 학원이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떼쓰던 목소리의 울...
엄마와 아이의 마음 모두 알아주는 교육자
변화하는 미래를 위해 스스로 발전하고, 아이들이 스스로의 재능을 찾아 pursue하는 것을 도와주는
조력자,인도자, 교육자 를 향해
첫 이어쓰기를 제 글에 남겨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그런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하루' 정도는 봐주지 싶었던..엄마는 절대 안 봐주셨지만요 ㅎㅎ
과거의 기억들은 정말 무해한 사람이 되게끔 만들어준 것 같아요 살면서 배려하는 일도 많이 생기고 낯선 사람이 무거운 짐을 못 들고 있으면 같이 들어드리게 되고 동네 카페 장사가 좀 안 되는 것 같다 싶으면 마케팅 경험으로 몰래 홍보해주고 같은 일들을 하게 됩니다
덕분에 카페에 사람 늘어난거 보면 기분도 좋아져요
언젠간 힘들었던 기억이 도움이 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타인을 더 눈여겨 볼 수 있고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으니까요!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다 님 ☺️💕
첫 이어쓰기를 제 글에 남겨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그런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하루' 정도는 봐주지 싶었던..엄마는 절대 안 봐주셨지만요 ㅎㅎ
과거의 기억들은 정말 무해한 사람이 되게끔 만들어준 것 같아요 살면서 배려하는 일도 많이 생기고 낯선 사람이 무거운 짐을 못 들고 있으면 같이 들어드리게 되고 동네 카페 장사가 좀 안 되는 것 같다 싶으면 마케팅 경험으로 몰래 홍보해주고 같은 일들을 하게 됩니다
덕분에 카페에 사람 늘어난거 보면 기분도 좋아져요
언젠간 힘들었던 기억이 도움이 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타인을 더 눈여겨 볼 수 있고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으니까요!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다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