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엔 폭우, 8월엔 폭염

이수종 · 한 때 교육자를 꿈꿨던...!
2023/08/04
7월 한 달 내내는 하루 걸러 하루는 더웠다가 다른 하루는 비가 오는 패턴이 반복되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분은 해가 쨍쨍해서 좋았다가도 비가 와서 우울해져버리는 패턴이 반복되었습니다. 마치 이런 기분을 롤러코스터 같은 기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7월엔 비가 오더라도 폭우가 쏟아져서 한편으론 더위를 식혀주기도 했는데, 이제 8월에 들어선 지 4일 째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하루하루 버티기가 쉽지가 않네요. 비는 내릴 생각 조차 하지도 않고 해만 쨍쨍하며 폭염에 푹푹 찌는 듯한 더위만 계속 되네요...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잠시 마실 좀 나갈까 했다가 후회하는 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나가기만 하면 숨이 턱 막히고 야외에서 활동하고 일하는 분들은 어떡하나 걱정이 됩니다.

7월엔 쏟아진 폭우에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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