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와 새내기 글

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3/08/10
얼룩소에 새로 들어온 새내기가 글을 올렸다. 얼룩소의 보상 회사 방침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다음 주 수요일 보상 포인트를 받고 쓸 소감이 궁금하다. 원고료가 파지값도 안 될 것이다. 원고료를 두둑이 빋는 사람은 얼룩소와 묵계가 되어 있다. 파지값에는 원고를 안 쓰기 때문이다. 지인1은 하던 일을 젖히고 얼룩소 원고를 쓴다. 좋은 수입이 보장되기 때문에 계속 쓴다. 수입으로 책을 산더미로 사들였다. 선순환 구조다.

얼룩소를 소개 받고 들어온 새내기가 글을 올렸다. 낮은 보상에 글쓰기를 포기했다. 그 시간에 다른 사이트에 글을 올리면 수입이 열 배 이상이다. 얼룩소가 보상 경쟁에 밀려났다. 얼룩소 이재웅 투자자가 예언한 실패한 플랫폼 얼룩소가 다가오는 느낌이다. 얼룩소가 침몰하더라도  끝까지 생사를 같이할 운영진과 이용자들이 있을 것이다. 이재웅 투자자가 손을 떼면 새로 인수하는 사람이 나타나는 것이 비즈니스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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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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