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심은하 · 행함과 가르침이 같게!
2022/07/12
호기심에 읽기 시작했는데 마음이 묵직해 오네요.
얌전한 치매를 앓다 돌아가신 울 아버지...
자존심 하나로 살아오신 탓일까.. 치매라는 병을 예쁘게 마무리하셨답니다.
오늘도 힘들게 자리지키고 계실 치매가족들에게 
"힘내세요" 응원 한마디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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