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간은 점점 짧아지는거 같습니다

권용호 · 안녕하세요
2022/03/11
 제가 어릴적 처음으로 신기함을 느낀건 초등학교 2학년이였던 96년도에
병원에 입원해서 처음 엘리베이터란걸 타봤던때 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그 당시의 1초와 지금의 1초는 제 머리론 계산이 불가능 한 수준으로 변화를 하는거 같아요
기술의 발전이 가속도가 붙는다는게 무서울 만큼요
 사람이 주문을 받는게 아닌 키오스크에서도 가끔은 왜 안되는거지?라는 생각이 드는 
현실에 점점 뒤떨어지는 현재의 나에게 앞으로 무궁무진한 변화를 거듭할 세상은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변화란 결국 편의성의 극대화를 중심에 둔 변화일 것이고 그 변화에 적응하는 나 자신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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