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3/08/21
북한 우방 중국이 반세기을 못 넘긴 호황을 벗어나 불황 터널에 들어갔다고 한다. 일본 짝이 났다고 한다. 일본이 불황 골에 빠졌을 때 일본 규슈 지방과 쓰시마를 갔다. 규슈 공원 화장실이 관리가 부실했다. 내가 가진 일본의 깔끔한 이미지와 거리가 멀었다. 일본이 원래 안 이런데 뜻밖이었다. 일본의 규슈 시장통에서 함께 간 지인과 맛있는 상차림을 하고 먹는데 일반 일본인들 시선이 부러워하는 듯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쓰시마 이즈하라 터미널은 벽이 도색한 지 오래되어 칠이 벗겨져 너덜너덜했다. 아니 일본이 어찌 이 지경이 되었을까. (서울 메이저 신문 특파원이 파리 호텔에서 지하 숙소로 들어갈 때 일본 신문 특파원은 지상 숙소로 올라가 국력이 차이가 나 비감했다고 했다.) 페르시아(이란) 여행 중에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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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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