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2
돈이라는 것이 뭔지? 돈 때문에 출세하려고 공부하고, 돈 때문에 부모자식간에 형제간에 사이가 멀이지고, 돈 때문에 서로 상처를 주고받고, 돈 때문에 죽음을 선택하고, 돈때문에 울고 웃고..
예전에 아이들 유치원 다닐때 윗층에 우리 아이들이랑 비슷한 또래의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가 있었다. 큰 아이는 우리 큰 딸아이랑 동갑이었고 그집 둘째는 우리집 둘째보다 두살 더 많았다. 아이들이 비슷한 나이 또래라 아이들 끼리 아래윗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사이좋게 지냈고 유치원도 같은 유치원에 다녔다. 그러다 보니 매일 아침 아이들 유치원에 보낼때면 항상 서로 마주쳤고 유치원 행사에도 함께 가는 그런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 엄마가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나서 엘리베이터에서 나를 보더니 우리 집에 와서 커피 한잔해도 되겠냐고 했다. 항상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나면 관리사무소에 들려서 관리소장으로 일하시는 아주머니랑 한시간도 더 넘게 커피마시면서 수다를 떨던 사람이 오늘은 웬 일이지 하고 우리 집에 함께 올라왔다. 커피를 마시면서 한참을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하더니 나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나는 조금 놀랐다. 항상 명품만 사입고 애들 마저도 명품을 사입히는 집에서 웬일로 나 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 이 엄마...
예전에 아이들 유치원 다닐때 윗층에 우리 아이들이랑 비슷한 또래의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가 있었다. 큰 아이는 우리 큰 딸아이랑 동갑이었고 그집 둘째는 우리집 둘째보다 두살 더 많았다. 아이들이 비슷한 나이 또래라 아이들 끼리 아래윗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사이좋게 지냈고 유치원도 같은 유치원에 다녔다. 그러다 보니 매일 아침 아이들 유치원에 보낼때면 항상 서로 마주쳤고 유치원 행사에도 함께 가는 그런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 엄마가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나서 엘리베이터에서 나를 보더니 우리 집에 와서 커피 한잔해도 되겠냐고 했다. 항상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나면 관리사무소에 들려서 관리소장으로 일하시는 아주머니랑 한시간도 더 넘게 커피마시면서 수다를 떨던 사람이 오늘은 웬 일이지 하고 우리 집에 함께 올라왔다. 커피를 마시면서 한참을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하더니 나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나는 조금 놀랐다. 항상 명품만 사입고 애들 마저도 명품을 사입히는 집에서 웬일로 나 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 이 엄마...
@반복 님은 더큰 부자가 되고자 해서 그렇지 지금도 이미 부자이신것 같습니다 ^^
머니머니 해도 건강이 최고이니 건강도 함께 잘 챙기시면서 더 큰 부자되시길 응원합니다!
@리사
예 리사님 저는 지금 큰 돈은 없지만..큰 돈을 벌 수 있는 SKILL은 가지고 있죠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시간이 좀 지난다면 저도 부자가 되겠죠
제가 부자가 되든 그렇지 않든 변하지 않는 사실 하나는
"돈은 수단이고 그 수단을 좋게 쓰는게 돈의 역할이다" 라는 생각요
지금도 앞으로도 저는 이 생각은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때로 사람들이 돈을 수단 보다는 목표에 가깝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돈을 위해 사는지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한지..조금 헷갈리는 상황도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부자가 될때까지 얼룩소에 남아 있다면..그때 우리 지금의 상황을 얘기해 보자구요
정말 어떻게 제 인생이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궁금 궁금 합니다^
아~~ 재미있는 인생입니다^ ㅎㅎ
@아쿠아마린 님,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냐고~ 하는 소리에 정말로 조금 남아있던 정 마저도 다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그 말 한마디에 이 사람하고는 이제는 끝이구나 생각하고 모르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살구꽃 님, 그렇죠~세상 사람마음 다 내맘 같지 않더라구요. 명품이 뭐길래...돈이 없어도 명품으로 포장하면서 만족감을 느끼는것 같았습니다..사람이 명품이어야지~ 그렇죠~ㅎㅎㅎ
@반복님, 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닌데 가끔은 돈 때문에 상처받을때면 참 돈이라는것이 뭔지 사람 마음을 착잡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 엄마한테 서운하고 미운 마음도 많았었는데 또 사람이 아프다니깐 마음이 약해지더라구요...
저의 남편도 반복님처럼 돈을 쉽게 빌려주는 성격인데...타고난 성격이라 고쳐지지를 않더라구요~ 그렇게 돈을 빌려주고는 받지 못한 돈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끔은 화가 나지만 하나님께서 또 다른 방법으로 채워주시겠죠~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ㅎㅎ
반복님도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실겁니다! 그러니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화이팅하세요!
리사님 마음이 넉넉하시네요.
내 맘같지 않은 사람들,,,호의를 돈으로 계산한 이웃이군요.
명품이 뭐길래~ ;;
아... 너무 고마워서가 아니라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 라니...ㅠ
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돈이란게 뭔지 참 착잡하네요
그래도 참 대단하신것 같으세요 그렇게 이간질을 하고 그 사실을 알면서도 애들 돌봐주시고
마음으로 살아오신 거잖아요 그 아이들 엄마처럼 돈이나 물질적인 걸로 세상의 기준을
보신게 아니고요~ 참 안타깝죠...우리의 마음이나 감정 감성들이 훨씬 더 소중한데도 말이죠
돈은 어디까지나 수단이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좋은 돈도 되고 나쁜 돈도 된다고
봅니다. 저는 처형이 프랜차이즈 사업 하고 싶다고 집사람에게 얘기하길래 1초도 고민하지
않고 도와줘야지 라고 얘기하곤 1억4400만원을 주식을 팔아 마련해 주었죠. ㅎㅎ
그것도우리 동서형님이 연봉이 1억이 넘는분인데도 말이죠...이해 되시죠?ㅎㅎ
돈이란게 뭔지.....ㅎㅎㅎㅎ
@반복 님은 더큰 부자가 되고자 해서 그렇지 지금도 이미 부자이신것 같습니다 ^^
머니머니 해도 건강이 최고이니 건강도 함께 잘 챙기시면서 더 큰 부자되시길 응원합니다!
@아쿠아마린 님,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냐고~ 하는 소리에 정말로 조금 남아있던 정 마저도 다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그 말 한마디에 이 사람하고는 이제는 끝이구나 생각하고 모르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살구꽃 님, 그렇죠~세상 사람마음 다 내맘 같지 않더라구요. 명품이 뭐길래...돈이 없어도 명품으로 포장하면서 만족감을 느끼는것 같았습니다..사람이 명품이어야지~ 그렇죠~ㅎㅎㅎ
@반복님, 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닌데 가끔은 돈 때문에 상처받을때면 참 돈이라는것이 뭔지 사람 마음을 착잡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 엄마한테 서운하고 미운 마음도 많았었는데 또 사람이 아프다니깐 마음이 약해지더라구요...
저의 남편도 반복님처럼 돈을 쉽게 빌려주는 성격인데...타고난 성격이라 고쳐지지를 않더라구요~ 그렇게 돈을 빌려주고는 받지 못한 돈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끔은 화가 나지만 하나님께서 또 다른 방법으로 채워주시겠죠~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ㅎㅎ
반복님도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실겁니다! 그러니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화이팅하세요!
리사님 마음이 넉넉하시네요.
내 맘같지 않은 사람들,,,호의를 돈으로 계산한 이웃이군요.
명품이 뭐길래~ ;;
아... 너무 고마워서가 아니라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 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