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3/08/06

여름 손님은 호랑이 보다 무섭다고 하는데 반갑게 맞을 준비를 하시는 마음씨 착한 살구꽃님.
부디 날씨가 조금만 도와줘서 즐겁게 휴가를 보내시길 빕니다^^

살구꽃 ·
2023/08/07

@클레이 곽 
파리지앵 아니고 니스지앵이 옵니다. 드뎌 내일인데, Y가 체구가 있는 사람인데 10키로 이상을 뺐다고 하니 엄청 궁금해요. 예전엔 Y 옆에 남편이 같이 있으면 나무에 매미가 붙어있는 것 같았죠~ ^^;

살구꽃 ·
2023/08/07

@나철여 
늘어난 주름이 서로를 더 편하게 할듯요. 많이 지나왔는데 살아가는 동안 또 잘 지나가기위해서
이렇게 만나게 하는것 같기도~.썬 형님일랑은 부르시면 달려갑니다. 워낙에 공사다망하시니
지가 행님 시간에 맞출게유~^^

살구꽃 ·
2023/08/07

@연하일휘 
네, 일휘님, 고마워요. 살다보니 이렇게 수십년 지나 함께하는 꿈같은 시간들이 
오는 게 신기하네요. :)

살구꽃 ·
2023/08/06

@콩사탕나무 
두 부부가 고생 엄청 많이 한 걸 알기에,,, Y도 접시닦고 가이드하고,,, 그래도 3남매 한국에서라면 그렇게 공부시킬 수는 없었다고 해요. 첫아이 살린것만 해도 그나라에 고마워하더라구요. 고마워요, 콩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