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19살적이 있었는데....
2023/09/24
어제 알바를 갔답니다...어린 여자애가 가계앞에서 왔다갔다 하더군요.....혹시 알바광고를 냈다는 사장님 말씀이 생각나서 알바하러 왔냐고 물어보니....."네"....라고 하더군요...너무 애된 친구라 몇살이냐며 물었고....올해19살 고3이라고 ......
수시 넣어놓고 알바를 할려고 한다면서...왔는데....대견하기도 하고 한참 친구들과 놀나이에 이렇게 주말에 알바를 하겠다고 온게 안타깝기도 하고....어째든 개인사정이 다 있고 사람들끼리 뭉쳐 주말알바를 하겠다고 왔으니 열심히 하루를 보내볼까....? 생각했지만 생각처럼 잘 돌아가지는 않았고...사장님은 너무 어린 친구를 뽑았나....눈치코치가 너무 없다면서 걱정을 하더군요......그래서 하루 겪어보고 어떻게 사람을 평가하냐고....제가 좀더 지켜...
수시 넣어놓고 알바를 할려고 한다면서...왔는데....대견하기도 하고 한참 친구들과 놀나이에 이렇게 주말에 알바를 하겠다고 온게 안타깝기도 하고....어째든 개인사정이 다 있고 사람들끼리 뭉쳐 주말알바를 하겠다고 왔으니 열심히 하루를 보내볼까....? 생각했지만 생각처럼 잘 돌아가지는 않았고...사장님은 너무 어린 친구를 뽑았나....눈치코치가 너무 없다면서 걱정을 하더군요......그래서 하루 겪어보고 어떻게 사람을 평가하냐고....제가 좀더 지켜...
사람 한번보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직 어리고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을거고 숙련자 입장에서는 답답해 하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초보자시절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숙련자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잘 다독여주고 조금씩 하다보면 늘지 않을까요 저도 고등학생때 생각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참 욕도 많이 먹고 그랬는데 지금도 변함이 없이 혼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