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않죠...쉽지않아...
다른일들도 마찮가지겠지만 특히나 사람상대로 하는 서비스기술직은 정말 쉽지않지요..
저도 22년동안 미용업에 종사중이고 10년정도 1인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기술을 습득하기위해 걸리는 시간과 노력보다 세상사람들에게 인정받는건 매우 미미하다고 생각되요.....
그래도 단골손님들 덕분에 웃으면서 일합니다.
이제는 10년정도 하다보니 거의 바버샵처럼 되어버렸네요 ㅎ_ㅎ 저도 남자다 보니 남자고객들이 더 편한것 같기도 하고 예약도 남자고객들 비중이 월등히 높아지네요.
지금은 이발면도기술을 연습중입니다. 
배도훈님도 힘내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