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제이 · [나의 오늘] 30대의 루틴 일기
2022/11/14
벌써 수능 시험날이 다가왔군요
빅맥쎄트님의 글을 보고 나니 
고3때 수능장에서의 긴장감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ㅎㅎ 

지금 생각하면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그때는 아침/점심 식사메뉴부터 마킹펜까지
참 신경을 많이 썼던 기억이 있어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말을 여러번 듣고 자랐음에도
고등학교 생활의 마침표를 수능 결과가 말해주는 것 같아
부담감이 참 컸었죠 ㅎㅎ

수능을 앞둔 친척들에게 응원 메시지 하나씩 보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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