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5
인생 선배라 하기에는 재경님이 나보다 훨씬 똑똑해보이고, 훈남 외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얼룩소 수령 포인트는 비교조차 민망할 듯 하니 패쓰합니다 ..! 하지만 사람을 잘 미워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애착이 있는 성정은 비슷해 보여서 반갑습니다.
답글을 남긴다고 하지만 사실 뾰족한 수가 있는 건 아니고, 정답도 잘 모릅니다 : 내 앞가림을 제대로 하기에도 벅찬 그런 삶을 살고 있지만, 재경님의 오늘 글에서 뭔가 안타까움이 느껴져서 몇자 남겨봅니다.
얼룩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성향도 다 달라서 다툼이나 논쟁이 항상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이슈에 대한 논쟁이 될 수도 있고, 정치적인 견해의 차이일 수도 있죠. 단순히 '난 저 인간 꼴보기 싫은데' 의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음..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를...
답글을 남긴다고 하지만 사실 뾰족한 수가 있는 건 아니고, 정답도 잘 모릅니다 : 내 앞가림을 제대로 하기에도 벅찬 그런 삶을 살고 있지만, 재경님의 오늘 글에서 뭔가 안타까움이 느껴져서 몇자 남겨봅니다.
얼룩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성향도 다 달라서 다툼이나 논쟁이 항상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이슈에 대한 논쟁이 될 수도 있고, 정치적인 견해의 차이일 수도 있죠. 단순히 '난 저 인간 꼴보기 싫은데' 의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음..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를...
최서우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지방 아재의 주가가 살짝 상승하는 듯한 느낌을 살짝 받고갑니다.
감사해요..!
빅맥아재님~저 역시도 도움이 많이되시는 아재님이라는데 동의하는 바 입니다!!
50대 가장님
도움이 많이 되는 아재라니.. 얼룩소에서 들은 칭친중 가장 뿌듯한 칭찬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읽고있는 책의 저자인 판사아저씨가 그런 말을 하더군요.
판사의 말 한마디, 눈빛, 질문 하나에 피고인은 두려워하면서 엄청난 위압감을 온몸으로 느낀다고.
딱딱하고 무서울 것 같은 판사들은 이런 상황을 잘 알기 때문에, 말을 할 때 아주 신중하게 배려해서 한다고. 필요한 말이 아니면 최대한 한 마디도 안한다고.
많은 걸 느낀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 얼룩소에서 좋은 시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과정에 즐거운 인간관계도 포함되길!
별 도움 안되는 아재가 아니고 도움이 많이 되는 아재 같은데요 ㅎㅎ
빅맥님 좋은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좋게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사진을 분명 걸어두었는데 언제까지 훈남 거짓말..크흠 이건 넘어가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분명 아직까지 좋게 말하기를 전부 습득하지 못한 거 같습니다.
물론 무언가 잘못을 따지고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전달에 있어서 좋게 하지 못한 상황도 많겠죠.
게다가 여기는 대학원이나 학계도 아니고 사람을 만나는 공간인데 말이죠.
아마 인생의 대부분은 모두가 인간관계에서의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살아야 하겠죠.
저 역시 그렇게 나아가야겠어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빅맥아재님~저 역시도 도움이 많이되시는 아재님이라는데 동의하는 바 입니다!!
50대 가장님
도움이 많이 되는 아재라니.. 얼룩소에서 들은 칭친중 가장 뿌듯한 칭찬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읽고있는 책의 저자인 판사아저씨가 그런 말을 하더군요.
판사의 말 한마디, 눈빛, 질문 하나에 피고인은 두려워하면서 엄청난 위압감을 온몸으로 느낀다고.
딱딱하고 무서울 것 같은 판사들은 이런 상황을 잘 알기 때문에, 말을 할 때 아주 신중하게 배려해서 한다고. 필요한 말이 아니면 최대한 한 마디도 안한다고.
많은 걸 느낀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 얼룩소에서 좋은 시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과정에 즐거운 인간관계도 포함되길!
별 도움 안되는 아재가 아니고 도움이 많이 되는 아재 같은데요 ㅎㅎ
빅맥님 좋은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좋게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사진을 분명 걸어두었는데 언제까지 훈남 거짓말..크흠 이건 넘어가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분명 아직까지 좋게 말하기를 전부 습득하지 못한 거 같습니다.
물론 무언가 잘못을 따지고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전달에 있어서 좋게 하지 못한 상황도 많겠죠.
게다가 여기는 대학원이나 학계도 아니고 사람을 만나는 공간인데 말이죠.
아마 인생의 대부분은 모두가 인간관계에서의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살아야 하겠죠.
저 역시 그렇게 나아가야겠어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서우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지방 아재의 주가가 살짝 상승하는 듯한 느낌을 살짝 받고갑니다.
감사해요..!